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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라면 ‘어떤 업무라도 괜찮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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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시대에 필요한 원격 ‘소통’,
잘 듣고 잘 보게 하는 최적의 구성

하이브리드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화상회의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장소나 시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워졌지만, 회의하면서 화면이 끊기거나 노이즈 같은 문제가 생겨 소통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원활한 회의를 위해 회사에서 고가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회의실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도, 원격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구성원 개개인의 기기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효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업무 특성상, 이동 중에 화상회의를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나마 조용한 장소를 찾으려고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을 찾아 들어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노력해도 자동차 소리나 지하철 소리가 섞여 들어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회의할 때 상대방 말이 잘 들리지 않고, 큰 소음으로 인해 제 목소리도 잘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상대방에게 제 목소리를 좀 더 잘 전달하기 위해 헤드셋을 연결해서 회의할 때가 많았습니다. 미팅이 많은 날 하루 종일 헤드셋을 사용하면 피로도가 높은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헤드셋을 쓰지 않고 화상회의를 진행합니다. 회의실에서 여러 사람과 진행할 때도 노트북 전.후면에 탑재된 멀티어레이 마이크 덕분에 어디에서 말을 해도 또렷하게 목소리가 전달이 되어 상대편과 원활한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회의 시간까지 단축되었습니다. 모비두에서는 화상으로 회의뿐만 아니라 스터디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예전보다 스터디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도 했고요.

소리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파악하려 면 같은 말이라도 미묘하게 다른 톤앤매너를 캐치하는 일이 중요합 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의 때 잘 볼 수 있어야 하는데, HP 제품은 화면 품질이 뛰어나 이런 부분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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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에게 멀티태스킹은 기본,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편의성과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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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번으로 휴대폰-노트북 완전 동기화 ON

진정한 현대인은 스마트폰으로, 클릭 ‘한번’으로 모든 걸 해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클릭도 여러 번이면 번거로워지고, 다이렉트가 아니라 중간 과정이 생기면 급격하게 피로감을 느껴요. 이런 일이 업무로 이어지면 당연히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평소 파일을 노트북으로 전송해야 하는 경우엔 사내 메신저나 카카오톡 ‘나와의 대화’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대화창을 열어 휴대폰에 저장된 파일을 보낸 다음, 노트북을 켜서 메신저에 접속한 뒤 대화창을 열어 파일을 다운받았어요. 몹시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전엔 대체할 만한 기능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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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을 잃지 않고 눈 건강도 지켜주는
‘안티’ 블루라이트

근무 시간 내내 노트북 화면을 보며 일을 하면 눈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일단 눈이 피로해지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 눈이 아프면 안약을 넣어가면서 일을 합니다.

눈이 피로한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중 하나는 디스플레이의 ‘블루라이트’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나 안경을 사용하기도 하고,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야간모드 기능을 이용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다른 제품은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매번 따로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HP 노트북은 이러한 기능(*HP 아이 이즈)이 상시 적용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덕분에 업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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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어딘가에 부딪치거나 고장 나도 괜찮아

노트북을 아무리 조심히 다루려 해도 어쩔 수 없이 어딘가에 부딪힐 때가 종종 있어요. 가방에 노트북을 넣고 자전거를 탄다든지, 만원 지하철을 타는 등의 경우에 말이죠. 사실 이전에 쓰던 노트북이 이런 식으로 어딘가에 부딪쳐 고장 난 적이 있습니다. 업무에 꼭 필요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상황이라 수리가 끝날 때까지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어요. 다행히 HP 제품은 공인된 내구성 테스트(*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 규격 시험-낙하, 충격 등을 포함한 MIL-STD-810H-의 19가지 테스트)도 통과한 제품이라고 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만약 노트북이 고장 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HP에서 카카오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는 A/S를 맡겨야 할 때면 전화 연결을 한참 기다려야 했는데, 그에 비하면 서비스 센터 위치나 수리 가능여부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한 것 같아요. 사실 워낙 내구성이 좋아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는 사실 경계가 허물어진다는 뜻이잖아요. 집과 직장을 오가며 근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근무 시간, 휴식 시간, 여가 시간의 경계도 흐릿해졌습니다. 개인이 적절히 시간을 배분하여 유연하게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사실 그러면 안 되는데 재택근무를 할 때 가끔 집중이 안 되거나 너무 피곤하면 잠깐 눕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천장에 매달아두지 않는 한, 누우면 업무는 볼 수 없게 되죠.

제가 사용하는 HP 비즈니스 노트북은 360도 경첩 형식이라 완전히 접으면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어, 누워서 태블릿 모드로 작업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업무에는 키보드가 필수지만, 간단한 작업을 할 때는 터치 입력만으로도 충분해서 터치 펜과 터치 스크린을 최대한 활용하며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보편화된 하이브리드 업무는 얼핏 보면 편해진 것 같지만, 사실 회사원에겐 환경이 좀 더 복잡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장소나 환경이 수시로 바뀌더라도 업무를 제시간에, 정확히 소화해야 한다는 점은 변함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모든 업무 환경이나 상황에 적재적소로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비즈니스 노트북이 필요합니다.